2017년 3월 31일부터 진행되었던 2017년 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성인 지적, 자폐성 장애인의 심리적 재활을 위한 요리활동 [햇살촌 Dreamer]'이 지난 11월 17일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종료 되었다.
[햇살촌 Dreamer]는 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의 여가활동 및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본 기관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인 친환경콩물을 이용한 요리활동 프로그램이다.
주1회 요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반복적인 일상의 패턴에서 벗어나 근로장애인의 자립 및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만들어진 다양한 요리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눔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햇살촌 콩나물'의 홍보와 긍정적인 인식을, 훈련장애인에게는 더불어 가는 나눔의 삶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