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두천시 장애인 보호작업장입니다.
2017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도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아직은 날씨가 많이 춥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달이기 때문에 무언가 설레이기만 합니다. 추웠던 겨울철이 지나면 곧 봄이 올 것을 알기 때문에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는 것이 기분 좋은데요. 한겨울 추위를 잠시 녹여줄 수 있는 1월 인사말 보내면서 하루를 시작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보호작업장에서 이번 현장 견학으로 훈련생들이 롯데월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한파로 인해 야외시설을 이용하지 못한점이 아쉬웠지만, 우리 훈련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