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훈련생(근로) 첫 성교육으로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디지털은 우리들의 삶에 일부가 되어있고, 훈련생들 또한 휴대폰,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에 많이 접하고 있어 순간 잘못도니 판단과 혹시 모를 디지털 범죄에 노출될 수 있음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디지털에 많이 노출되어있는 훈련생 및 근로인이 순간의 잘못된 판단도 문제지만,
장애 상태를 이용해 속이거나 돈으로 유혹한 뒤 성적으로 농락하는 사회적 이슈도 점차
많아지고 있어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자기 성에 대해 먼저 알아야 자기를 보호하고 도움을 청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반복학습을 통해 지적장애인 당사자에게 장기기억으로 심어주는 학습 과정이 필요합니다.